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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장단점, 수익비교돈 2021. 4. 28. 04:04
<네이버 블로그 장단점>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검색량이다.
이게 큰 장점이다.
단점은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즉 내가 하루 열심히 해서 자료를
발로 뛰어서 알찬 자료를 만들어도,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는 전문가들이 올린다.
10년 이상 한 사람이 올렸던 글이 내려왔을 때
내 블로그 지수가 약한 경우 오래 버티지 못한다.
가끔 1년 이상 걸려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검색 시스템상의 오류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업그레이드를 해서
더 알찬 자료를 갱신할 수 있어야 하는데,
업그레이드를 해도 검색에 나타나는 것은
최초 작성 날짜로 나온다.
즉 내가 1월에 글을 쓰고
그 글을 다시 2월에 알찬 내용으로
업데이트해도 그 작성 날짜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블로거들은 검색량이 많은 글은 다시 쓴다.
네이버는 검색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
말고는 블로그를 수익으로
하는 분들에게 큰 메리트가 없다.
과거에는 네이버 블로그 자체에
광고를 달지 못하게 하고 달면 저품질로 퇴출시켰으나
구글의 에드센스 정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나
유튜버로 옮기기 시작하면서
부랴부랴 네이버 블로그 글에
네이버에서 정하는 하단에 광고를 달게 하였다.
그러나 수익이 너무 작아서
좋은 글로 많은 사람이 보고
그 이익으로는 좋은 글을 생산하는
생활을 유지할 수 없기에
사람들이 블로거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협찬을 받고 그냥 소비자로서 체험하는 척하는
방식으로의 글을 써서 수익을 올리는 방식이 있다.
아니면 지수가 높은 블로그의 경우
의뢰받은 글과 사진으로
자신이 작성한 것처럼 써서
노출을 시키는 방법이 블로그 수입의
메인을 차지하였으나
아래 사진처럼 상위 0.1%는 정말 쉽지 않다.
네이버 블로그의 큰 단점 중에
하나는 블로그 글 네이버 설정
광고의 단가가 매우 낮다는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장단점>
네이버 블로그의 독단과 횡포에
질려했던 사람들이 탈출구가
되었던 것이 티스토리 블로그이다.
가장 큰 장점은 자기가 창작한 글에
독립적으로 광고수, 위치, 그리고
고주를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 구글 애드센스 말고
약 4개 이상의 광고 수익 플랫폼이 있는데
자기가 선택할 수 있다.
네이버 파워 블로거는 자기 글을 통한
순수 광고보다 협찬이 들어와야
그나마 수익이 생긴다.
그래서 순수 체험글 보다 뒷 광고성 글이 넘친다.
네이버 블로그 광고에 비해
티스토리는 사이드바에도
광고를 2개까지 넣을 수 있다.
이것도 블로그 주인이 코드를 조절해서 변형할 수 있다.
티스토리의 장점은 개인 홈페이지처럼
어느 정도 독립성이 유지된다는 것이다.
홈페이지처럼 Html, Css를 변형시킬 수 있다.
이것은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다.
티스토리 장점은 광고에 대해
독립 자유도가 높고 다음과 구글에 검색이 잘 된다.
좋은 글이 상단에 오래 머물며
업데이트를 하여 가치 있는 글로 유지시키면
계속 글을 노출시킬 수 있고
검색에 합리적인 기준을
적용하는 구글을 점점
더 많이 사용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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