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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유튜브 시작하기 위해 고민해야할 10가지
    2021. 4. 24. 03:42

    첫 번째, 어떤 구글 계정을 쓸 것인가?

     

    우선, 구글의 지메일을 사용하는 것은 맞지만

    여러분들은 꽤 많은 지메일 계정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그중에서도 여러분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그리고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어있는

     

    그런 계정을 사용하는 게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된다.

     

    로그인, 유튜브 스튜디오 등의 앱 사용 등

    여러 가지 부분에 도움이 된다.

     

    혹시 회사에서 유튜브를 하는 분들이라면,

    가급적 회사용 지메일을 하나 만들고

    이 계정으로 하면 좋다.

     

    참고로 지메일 계정 하나에 

    개인 계정이 기본적으로 하나 있다.

    다양한 브랜드 계정을 만들 수가 있다.

     

    그리고 이 브랜드 계정은 관리자를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지메일로 로그인하고

    바로 채널을 꾸미지 말고

     

    브랜드 계정을 새로 개설을 하고

    거기에 채널을 만들기를 추천한다.

    카메라
    카메라

     

    두 번째, 채널명은 무엇으로 할 것인가?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고민하는 것이 바로 채널명이다.

     

    개인적으로 뜻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남들이 잘 사용하지 않고

    검색 시 내가 가장 높게 나오는 것이 좋다.

     

    만약 내 이름이 홍길동이라서

    홍길동 TV라고 한다면

    이미 존재하는 개그맨 김병만 TV로 인해서

     

    주목도 부분에서 떨어질 수 있다.

    무엇보다 주목도가 매우 중요하다.

    주목도
    주목도

     

    세 번째, 편집 프로그램은 어떤 것을 다룰 것인가?

     

    편집 프로그램 매우 중요하다.

    지금은 스마트폰의 앱부터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프리미어, 파이널 컷 프로 등도 있긴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 앱으로 편집은 생각보다 한계가 많다.

     

    영상 편집에서 중요한 컷 편집은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작은 화면에서 10분 이상의 영상을

    편집한다는 자체가 매우 쉽지 않다.

     

    그래서 소소하게 취미로 하시는 분들은 

    그냥 스마트폰으로 편집을 간간히 할 수는 있다.

     

    그러나 짧은 시간에

    많은 영상을 만들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시간이 지나면 여러분들은

    PC에서 그리고 프리미어 파이널 컷 프로를

    사용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가 있을 것이다.

     

    우선 맥을 쓰시는 분이라면

    나와 같이 독학으로 

     

    영상을 배우는 분들이라면

    파이널 컷 프로를 추천한다.

     

    안정성도 뛰어나고 초보자가

    너무 쉽게 영상을 배울 수가 있어서

     

    여러분들은 쉽고 빠르게 편집을 할 수가 있다.

    매우 직관적이다.

     

    파이널 컷은 한번 구매하면 되고

    프리미어 프로는 매달 결제해야 한다. 

    카메라
    카메라

     

    네 번째, 신규 구독자에게 노출시킬 콘텐츠는 무엇일까?

     

    아직 날 구독하지 않았지만 날 구독하는 분들에게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서 노출시킬까?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

    웃기고 재미있는 영상이라면 그것 자체로 의미가 있다.

     

    그렇지 않다면 항상 많은 분들이 많이 찾는 내용을 

    기본적으로 다루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시작하는 방법들을 전면에 배치하면

     

    기존 구독자들은 그다지 필요 없는 내용이지만

    신규 방문자와 구독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내용이 될 수가 있다.

    카메라
    카메라

     

    다섯 번째, 기존 구독자들에게 노출시킬 콘텐츠는 무엇일까?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내용이 바로 기존 구독자를

    설득시키는 과정이다.

     

    신규 방문자는 노하우, 하우투, 정보 등으로 꼬셔서 

    유튜브 채널에 구독을 만들었다.

     

    이때 기존 구독자들이 좋아하고 

    조회수를 뽑을 수 있는 내용들이 필요하다.

    나만의 정보가 필요하다.

     

    여기서부터가 진짜 경쟁이다.

    먼저 내가 아는 노하우, 나의 해답, 나의 결론 등

     

    내 이야기가 필요하고 이러한 이야기들로 보이는

    나의 매력들이 장기적인

    구독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고민해야 할 것은 구독자들이

    "어떤 것들을 궁금해할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내야 한다. 

    물음표
    물음표

     

    여섯 번째, 얼마나 자주 콘텐츠를 만들 것인가?

     

    이건 사실 매우 복잡한 이야기다.

    짧은 소견만 말하는 사람들은

    자주 쉽게 올릴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섭외가 필요하고 많은 편집이 필요한 

    영상의 경우에는 그렇게 올리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최소한 일주일에 1회 올리는 것이 조건이고

    나머지는 맞춰가는 것이다.

     

    그래도 자주 올리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자주 구독자의 홈 피드에 노출되기 위해서다.

     

    노출이 자주 되면 자주 클릭할 수 있고

    자주 클릭을 하게 되면 내 영상을 많이 보게 되고

     

    내 다른 영상들이 함께 노출이 되기 때문에

    일석이조다.

    자막
    클릭

     

    일곱 번째, 자막은 달 것인가? 말 것인가?

     

    자막, 우선은 많은 분들이 달고 있기도 하고

    안 달고 있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VREW 같은 서비스를

    사용하시면 간단하게 달수가 있다.

     

    자막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자막

     

    여덟 번째, 몇 가지 주제로 운영을 할 것인가?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방대한 주제를 다뤄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막상 해보면 그 방법은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의 개성이 없어진다는 것이

    가장 크다.

     

    결국 그러면 구독자가 모이지 않게 된다. 

     

    우선 주제에 집중하라.

    자신이 다루는 주제만큼은

    최소한 전문가 수준은 되어야 한다.

     

    이렇게 구독자가 1만이 넘는다면,

    이제 나의 다른 모습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그 전에는 최소한 

    내가 얼마나 전문가인지 알려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릴수가 있다.

    책

     

    아홉 번째, 라이브 스트리밍은 할 것 인가?

     

    라이브 스트리밍은 구독자가 100명대가 모이면, 

    하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린다.

     

    유튜브 채널은 팬과 내가 얼마나 친해지는가?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

     

    라이브를 하면서 크리에이터와 소통

    그리고 채널의 시청시간이 늘어나면서 더 자주 

    나를 보게 된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무조건 그냥 하면 된다.

    라이브스트리밍
    라이브 스트리밍

     

    열 번째, 카메라는 무엇을 쓸 것 인가?

     

    돈이 많이 드는 부분이다.

    그냥 스마트폰으로 해도 좋다.

     

    대신 마이크에 투자하라.

    영상은 좋지 않아도 소리가 좋으면 보지만,

     

    영상은 좋은데 소리가 좋지 않으면 보지 않는다.

     

    스마트폰 카메라 쓰고,

    짐벌+삼각대 같은 걸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일단

    채널을 키우시길 추천한다.

     

    최근에 중고나라, 당근 마켓에 카메라 많이 나오고 있다.

    다들 유튜브 시작하기로 했다가 포기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최소비용, 스마트폰 나쁘지 않다.

    스마트폰 카메라
    스마트폰 카메라

     

    유튜브에 관련된 내용은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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