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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몸무게는 76kg.
인바디는 측정한 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 난다.
내 몸은 허벅지와 힙이 발달되고
코어의 힘과 근육이 좋은 편이다.
어깨에 비해 얼굴이 작아 상대적으로
어깨가 넓어 보이는 그러한 모습이다.
마른 멸치 시절과는 달리 식스팩이
사라진 모습으로 변화되었다.
벌크업 초창기 시절에는 식스팩 같은 것은
나의 관심 영역이 아니어서 신경을 쓰지 않았다.
지금은 벌크업이 완성되었으니 전체적인
'육체미'를 위해서 신경을 써야 한다.
현재 벌크업이라는 목표는 완수했다.
그러나 예전에 비해 턱 주변에 살이 붙고,
복부에 체지방이 늘어난 것이 단점이다.
내 목표는 내가 가지고 있는 신체의 모양과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이상적인 모양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1. 운동 2. 휴식 3. 영양
3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운동>
'점진적 과부하 훈련'을 해야 근육량이 늘어날 수 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무게를 늘려주면서
운동을 하면 그만큼의 근육량이 증가를 하게 되는 원리로
운동을 하면 되겠다.
★덜 먹고, 더 많이 움직이기★
(뱃살 빼는 법)
사람의 체형을 볼 때 허리둘레는 가장 처음 보게 되는 인상이자
건강한지 아닌지를 판단하게 되는 몸의 한 부분이다.
아무리 근육량이 많더라도 뱃살이 많게 되면 그냥 '근육 돼지'라는
명칭이 붙게 되는 만큼 얇은 허리는 건강한 몸의 상징이다.
<영양>
탄수화물을 줄이고, 건강한 단백질, 야채 섭취를 늘려야 한다.
식사량 조절과 식사시간을 지켜야 한다.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하다면 근손실이 올 수가 있다.
EX) 밥 1/2~2/3 공기 + 계란, 생선, 두부, 고기 등 (단백질/지방) + 야채샐러드 (포만감)
우선 이 정도가 내가 원하는 몸을 만드는 과정이 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