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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
    뷰티 2021. 4. 17. 01:35

    나는 패션 뷰티의 출발점은 '피부'라고 생각한다.

    나무로 따지면 가장 기초인 뿌리에 해당된다.

    피부를 좋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면 너무 방대하다.

    사람마다 지성,건성 등 피부의 종류가 너무나 다양하고

    그에 따라 처방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는 어렸을때는 지성이었는데 

    30대가 조금 넘으면서 약간 건성이 섞인 것 같다.

    예전과 다르게 피지를 직접 압출하지 못하고

    피부과에 가야만 압출할 수 있는 그러한 피부로 

    변형되었다.

     

    노화의 증상인지 무엇인지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다.

    이 글을 작성하는 도중 깨닫게 된 것이 있다.

    사소한 피부에 대해서 정확한 문제의

    원인도 모르고 명칭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저 피부과에 내 피부를 맡기고

    약을 먹으면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책임의식이 부족해 보인다고 느껴진다.

    금융지식을 스스로 알지 못하면 은행이나 보험사의 의도대로 

    이끌려 갈 수 밖에 없듯이 피부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 글을 쓰면서 나는 다짐한다.

    나에 관한건 사소한 어떤 것이라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사소한 것이 큰 차이를 만든다.

    디테일이 엄청 중요하다.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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